국내 주식펀드 사흘 만에 순유입

입력 2011-11-15 08:28
국내 주식형펀드로 사흘 만에 자금이 들어왔다.



15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펀드에 11일 871억원이 순유입됐다. 이달 9일에 932억원이, 10일에는 176억원이 각각 이탈했다.



해외 주식펀드에서는 95억원이 빠져 11거래일째 순유출이 이어졌다.



채권형펀드에서 139억원이 유출됐지만, 머니마켓펀드(MMF)로 1조3천770억원이 유입돼 전체 펀드의 설정액은 전날보다 1조4천814억원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