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이틀째 상승..110.70달러

입력 2011-11-15 07:59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거래일 기준으로 이틀째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14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38달러 오른 110.70달러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휘발유 값은 전날보다 배럴당 1.78달러 내려간 111.84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경유는 배럴당 0.60달러 오른 133.27달러에, 등유도 배럴당 0.64달러 상승한 131.47달러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