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 음식점서 부탄가스 '폭발'‥2명 부상

입력 2011-11-14 15:31
서초동 음식점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해 두명이 다쳤다.



서울 서초소방서에 따르면 14일 오후 12시50분께 서울 서초구 서초동 음식점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해 두 명이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스레인지 불꽃이 부탄가스 용기에서 유출된 가스에 옮겨 붙으면서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