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본토의 맛 블랙스미스, 파스타·피자·그릴 등 최고급 메뉴 공개

입력 2011-11-14 14:56




(주)카페베네(대표이사 김선권)가 오는 17일 그랜드 오픈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블랙스미스'의 메뉴를 공개했다.



현재 진행되는 사전 고객 시식회에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추구하는 브랜드답게 파스타 15종과 피자 10종, 리조또 4종, 그릴 7종 등으로 다른 곳에서는 맛보기 어려운 독특한 메뉴들이 대거 포진돼 있다.



파스타는 오일 3종, 토마토소스 4종, 크림 4종, 스페셜 4종으로 구성됐다. 오일 파스타에는 앤쵸비와 마늘, 케이퍼로 맛을 낸 담백한 앤쵸비 파스타가 눈길을 끌고, 토마토소스 파스타 중에서는 수제 초리죠소세지가 가득하고 매콤한 펜네쵸리조가 대표적이다.



또 크림파스타는 표고버섯, 그린피, 베이컨, 양파가 들어있는 깊은 맛의 블랙스미스 크림 파스타가 이곳에서만 맛 볼 있는 메뉴이고, 매콤한 해물 누룽지탕과 파스타가 만난 누룽지 파스타와 아삭한 채소와 발사믹 머스터드, 참깨 렌치소스가 어우러진 블랙스미스 콜드파스타는 이색메뉴로 맛 볼만하다.



피자로는 꽃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피자프리마베라 피자, 베이컨과 감자, 고구마와 치즈를 풍부하게 넣어 떠먹는 스푼피자, 여러 종류의 신선한 재료가 토핑된 콤비네이션 스타일의 카프리쵸사피자가 먹어볼 만하다.



그릴메뉴는 닭가슴살구이와 왕새우구이, 등심스테이크, 안심스테이크가 마련돼 있다.



커피와 음료도 함께 즐길 수 있고, 다양한 맛의 국내외 맥주와 와인도 마련돼 있어 골라먹는 재미도 있다.



좀 더 경제적으로 푸짐하게 즐기려면 세트 메뉴를 선택하는 것도 좋다. 런치 세트와 디너 세트 모두 1인 세트 각 2종, 2인 세트 각 2종으로 구성돼 있다.



블랙스미스는 모든 메뉴에 최고급 식자재를 사용했고, 각 분야 최고의 셰프들이 조리해 이태리 현지의 최고급 레스토랑에 못지않은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블랙스미스가 메뉴에 있어 신경을 쓴 것은 데코레이션이다. '보기 좋은 음식이 맛도 좋다'는 말처럼 고객들에게 좋은 음식을 공급하고자 하는 욕심이 있기 때문이다.



블랙스미스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이삼균 이사는 “이탈리아 현지의 맛과 분위기를 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17일 론칭 이후 많은 고객들이 블랙스미스를 통해 정통 이탈리아 요리를 맛 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본 자료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