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3분기 영업익 125% 증가

입력 2011-11-14 14:00
휴온스의 3분기 영업이익이 의약품 생산대행 사업의 성장 등으로 인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5% 증가했습니다.



휴온스는 3분기 283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6% 증가했고, 27억원의 영업이익을 시현해 125.3%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선진국 우수의약품 품질·제조 관리기준(cGMP)급인 제천공장의 수출 증가와 의약품 생산대행(CMO) 사업의 호조 등으로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전문의약품과 웰빙의약품의 호조를 올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