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세권개발, 프로젝트 '성공' 다짐

입력 2011-11-14 13:26
용산역세권개발(주)은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양평에서 ‘용산국제업무지구 성공적 완수를 위한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자금 조달과 운용전략’, ‘주민 보상전략’ 등 프로젝트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주제의 발표와 열띤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용산역세권개발은 앞으로 목표 달성을 위해 전직원이 매진할 것이라며 예산낭비 요소를 개선하거나 수익 창출에 기여한 직원에게는 인사상 인센티브나 금전적 보상을 제공하는 성과보상 시스템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