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보고서] '니모를 찾아서' 열대어 전문 쇼핑몰, 아쿠아메이트

입력 2011-11-14 14:57
개인주의로 점점 외롭고 각박해져가는 시대.



말없이 인간의 친구가 되어주는 애완 동식물이 환영 받고 있다.



그 중 유리통 속 작은 천사들, 관상어도 예외가 아닌데...



이미 국내 관상어 시장의 규모는 2,300억원에 달할 정도로 그 인기가 대단하다.



아름다운 관상어, 그 중에서도 열대어를 너무나 사랑해서 직업으로까지 삼게 된 두 남자가 있다.



열대어 전문 쇼핑몰 '아쿠아메이트'의 구자언, 박정식 사장.



비교적 이른 나이에 열대어 판매 사업에 뛰어들었지만



누구보다 해박한 지식과 성실한 자세로 사업을 이끌어나가고 있는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방송 : 2011년 11월 14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