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이 삼성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에 삼성 기능올림픽 선수단 17명을 초청해 격려했습니다.
삼성 선수단은 지난달 영국 런던에서 열린 '제41회 국제 기능올림픽대회'에서 금 5, 은 2, 동 3 등 총 10개의 메달을 획득해 우리나라의 17번째 종합우승을 이끌었습니다.
이 사장은 "기능올림픽은 큰 행사이지만 인생으로 보면 이제 시작이다"라며 "지금까지 해 온 것보다 더 열심히 본인을 위해서, 회사를 위해서, 또 나라를 위해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