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사금융 피해상담 급증..전년비 86%

입력 2011-11-13 09:41
최근 대부업체를 이용했다가 빚독촉을 받아 서민금융 상담을 받는 건수가 폭증했습니다.



한국소비자원과 금융감독원은 올해 상반기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에 접수된 상담 건수가 1만1천7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86%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대부업 등록 조회 여부나 압류와 경매의 강제집행 등 제도상담이 67%로 가장 많았고 채권추심과 대부중개, 대출사기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최근 경제난에 시중은행 대출까지 규제되면서 저신용자들이 대부업체로 대거 몰린 것이 원인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