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 전 임원,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 전개

입력 2011-11-11 18:46
알리안츠생명은 오늘부터 12일까지 1박 2일 간 충청남도 천안 휴러클 리조트에서 임원워크숍을 개최하고 첫날 전 임원이 ‘사랑의 집짓기(해비타트)’ 봉사활동에 참가해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천안지역 ‘희망의 마을’에서 진행한 사랑의 집짓기는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힘든 생활을 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해줌으로써 자립의 희망을 선물하는 활동으로 이날 봉사활동에서 알리안츠생명 임원들은 마무리 작업이 한창인 건축 현장에서 건물 내벽에 마감재를 부착하고 주춧돌을 제작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이어 2012년 회사 영업목표를 공유하고 채널 전략, 상품 전략, 대 고객 전략 등을 논의했습니다.



알리안츠생명은 매년 임원들 간에 팀워크를 다지고 향후 경영전략을 논의하는 워크숍을 개최해왔다. 특히 이번에는 금융회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나눔을 직접 실천함으로써 지역 사회와 이웃에 보탬이 되자는 차원에서 워크숍 프로그램의 일부로 봉사활동을 채택했습니다.



정문국 알리안츠생명 사장은 “모든 임원들이 솔선수범하여 함께 땀을 흘리고 힘을 합쳐 봉사정신을 실천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기업 시민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알리안츠생명은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사랑의 집짓기’에 참여해왔습니다. 이 외에도 ‘연탄 나눔 운동’, ‘김장 나눔’, ‘소년소녀가장 결연 후원’ 등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형태의 사회봉사활동을 적극 장려하며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