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이 오는 14일부터 올해 말까지 주식과 선물, 옵션에 대한 거래수수료를 한시적으로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거래수수료 인하는 한국거래소와 한국예탁결제원의 수수료 면제 결정을 반영한 것으로 앞으로 약 두달 동안 주식과 선물이 각각 0.0046%, 0.0003% 인하되고 옵션 역시 0.0126% 인하됩니다.
한양증권은 이와 함께 신용공여 연체이자율 또한 투자자 부담 경감 조치의 일환으로 종전 17%에서 14%로 3%포인트 인하하기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