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1]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개막

입력 2011-11-10 17:07
국내 최대 게임박람회 '지스타 2011'이 부산에서 개막했습니다.



올해 7회를 맞는 '지스타 2011'은 10일부터 나흘동안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진행됩니다.



올해는 28개국 384개 업체가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지며, 이번 '지스타 2011'에서는 여느 해보다 다양한 장르의 신작 게임이 공개됐습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현재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스'와 '아인'을 비롯해 3인칭 슈팅(TPS) 게임 '디젤' 등 신작 게임 3종을 선보였습니다.



엔씨소프트는 지금까지 한 번도 공개되지 않은 미공개 신작 MMORPG '리니지이터널'을 내놨고, NHN도 신작 축구게임 '위닝일레븐 온라인'을 공개했습니다.



부산 벡스코 = 신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