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청담동에 패션 편집매장 열어

입력 2011-11-10 11:31
CJ오쇼핑이 CGV청담씨네시티에 패션상품 편집매장 '퍼스트룩 마켓'을 열었습니다.



해당 매장은 젊은 층의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레스토랑과 커피전문점, 영화관 등 다른 CJ계열사들과 함께 입점해 시너지를 낼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습니다.



CJ오쇼핑은 "이번 매장을 영국 리버풀의 프리마켓 같은 런던 감성으로 디자인했다"며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패션 상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제일모직과 협업으로 탄생한 뉴욕 스타일의 '블리커', 네덜란드의 캐주얼 브랜드 '스카치 앤 소다' 등과 PB '베이직엣지', '셀렙샵' 등을 입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