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비비고' 한식세계화 브랜드 통합

입력 2011-11-10 11:31
CJ그룹이 한식 세계화 전문 브랜드로 '비비고'를 집중적으로 키우기로 했습니다.



CJ는 CJ푸드빌의 외식브랜드로만 사용하던 ‘비비고’를 CJ제일제당의 글로벌 전략상품들과 공통브랜드로 사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통합 운용되는 상품은 그 동안 해외진출을 노려온 햇반과 냉동만두, 장류 등 6종입니다.



회사측은 ‘비비고’를 가정식과 외식경험을 아우르는 총 매출 2조 원대의 메가브랜드로 키워낸다는 전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