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2012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 제품디자인 4건을 동시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세계 48개국에서 4,332개 작품이 출품한 가운데 쌍용건설은 제품 디자인 분야에서 비상조명과, 공용부 자전거 거치대, 샤워기 등 총 4개의 수상작을 배출했습니다.
박윤섭 이사는 "디자인에 실용성을 입혀서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 할 수 있는 제품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향후 분양 단지에 최대한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Red dot과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며 올해 수상작 1,218점을 대상으로 내년 초에 Best of the Best 60점을 선정해 수상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