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소자 전문기업 알에프세미(대표 이진효)는 3분기 실적집계 결과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알에프세미는 3분기 매출액 100억원, 영업이익 27원억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39.5%, 50.3% 증가했습니다.
알에프세미는 최근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 테블릿PC 등 휴대폰 IT 기기의 수요 증가로 마이크로폰용 반도체(ECM)칩 판매 증가로 양호한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ECM칩과 신규 제품인 TVS 다이오드 매출의 지속적인 증가로 4분기 실적도 3분기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