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 장영철)가 고등학교 졸업자를 포함한 신입직원 공개채용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캠코는 특히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출신 고졸자를 정규직 6급으로 채용할 예정이며, 기존 직원과 동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일정기간 경과 후 승진기회도 부여합니다.
이번에 채용된 고졸인력은 부산, 광주, 대전 등 지방 근무지역에서 국유재산 실태조사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5급 직원의 경우에는 연령, 학력, 전공 등의 제한없이 직무능력검사, 논술, 합숙면접 등의 절차를 거쳐 선발합니다.
입사 희망자는 캠코 홈페이지(www.kamco.or.kr)를 통해 오는 22일(화)까지 온라인으로 입사지원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