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저축은행이 우리사주조합을 결성해 자사주 26만1천여주(전일 종가 2770원 기준)를 매입했습니다.
매입가는 총 7억2천300만원으로 직원 출연금 6억 1천30만원과 사장 등 임원 출연금 1억 1천300만원을 합한 규모입니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저축은행 주가가 조만간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에 따른 것입니다.
저축은행 관계자는 "현 주가가 극심한 저평가 상태"라며, "기존 대출 대손충당금 부담이 줄고, 핵심대출상품이 수년간 고속 성장해 큰폭 흑자전환이 확실시 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