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이 지진 피해를 입은 터키를 돕기 위해 피해복구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동아제약은 강신호 회장과 박찬일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주한터키대사관을 방문해 지진 피해에 써달라며 1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성금은 지난 달 강진으로 인해 절망과 실의에 빠져 있는 터키 국민들을 위호하고 피해지역을 조속히 정상화시키는 복구 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은 "우리나라가 어려울 때 도와준 나라인데 대지진으로 많은 인명피해와 경제적 손실을 입어 안타깝다"며 "최대한 빨리 복구되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