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한국 11개 공기업 등급전망 상향 조정

입력 2011-11-08 16:56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한국 11개 공기업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조정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8일 보도했다.



이는 전날 한국 국가 신용등급 전망을 상향조정한데 따른 후속조치다.



대상기업은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과 산하 6개 자회사,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가스공사, 지역난방공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