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영덕~오산간 도로공사 수주

입력 2011-11-08 11:34
포스코건설은 최근 LH가 발주한 영덕~오산간 도로 연속화 공사를 756억원에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영천리와 오산시 부산동을 잇는 6.35km 도로를 공사하는 것으로 포스코건설이 대표 시공사로 80%의 지분을 갖고, 포스코엔지니어링과 함께 사업을 수행합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서울과 경기남부 지역과의 접근성을 한층 높이는 것은 물론 경기지역민들의 교통편의를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