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센트럴자이 전평형이 높은 경쟁률로 순위내 청약을 마쳤습니다.
GS건설은 지난 7일 진주 센트럴 자이 401가구에 대한 3순위까지 청약을 받은 결과 평균 3.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중형 평형이 대부분 3순위에서 대거 몰린 것과 달리 대형 평형인 120.5㎡형이 1순위에서 조기 마감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조승완 분양소장은 "중소형을 선호하는 주거문화 트랜드에 적극 부합하기 위해 과감하게 설계변경을 하고, 실수요자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분양가를 낮춘 전략이 성공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