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한·베트남 국세청장 회의 개최

입력 2011-11-08 06:01
이현동 국세청장은 7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부이 반 남 베트남 국세청장과 제9차 한·베트남 국세청장 회의를 가졌습니다.



양국 국세청장은 최근 세정동향을 소개하고 '베트남 세정 발전 주요전략'과 '한국의 세무조사 제도 및 운영 현황'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양국 국세청은 과세당국 간 긴밀한 교류협력이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교역과 투자가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는 세정환경을 조성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