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대한적십자사에 사회공헌지원금 10억 전달

입력 2011-11-07 18:30
은행권이 대한적십자사에 '은행사랑나눔네트워크' 지원성금 10억원을 전달했습니다.



22개 사원은행을 대표해 성금을 전달한 신동규 전국은행연합회장은 "최근 금융권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기대감이 커 성금을 예년의 두 배로 늘렸다"고 밝혔습니다.



'은행사랑나눔네트워크'는 지난 2006년 은행 지점들과 대한적십자사 봉사단 사이에 네트워크를 구축해 전국의 저소득 세대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