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큐브­신흥기계, 8일 코스닥 첫 거래

입력 2011-11-07 15:23
한국거래소(이사장 김봉수)는 기초화학물질 제조업체 씨큐브와 일반목적용 기계 제조업체 신흥기계의 코스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7일 밝혔다.



벤처기업부에 소속된 이들 기업의 매매거래는 8일부터 개시된다.



두 회사 모두 벤처기업부 소속으로 씨큐브는 산업용과 자동차용 진주광택안료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며, 지난해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181억원과 23억원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주당 5천750원이다.



신흥기계는 무인로봇과 자동 물류장비 등을 생산하는 회사다. 지난해 매출액은 605억원, 순이익은 48억원으로 나타났다. 공모가는 주당 8천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