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플랜트 전문기업 한텍엔지니어링(대표 이영규)이 올 3분기 실적 집계 결과, 매출액 101억원으로 창사이래 최대 분기실적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 역시, 13억 4천만원으로 지난해 보다 780% 상승했고, 당기순이익도 1,229% 상승한 8억 2천만원을 집계됐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이익률이 높은 에너지절감 설비 수주가 크게 늘고, 베트남, 중국 등 해외수출이 지난해보다 2배 이상 증가하면서 매출실적과 이익률 개선의 주요한 원인이 되었다.”며 “이러한 추세라면 올해 사상 최대 매출실적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