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북미시장서 TV 월 판매 100만대 돌파

입력 2011-11-06 13:17
삼성전자가 지난 달 북미시장에서 TV 월 판매량이 100만대를 넘어섰습니다.



삼성전자는 6일 북미시장에서 지난 달 한 달 TV 판매량이 100만대를 넘어서는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한 달에 북미시장에서 100만대를 판 것은 회사 자체로도 처음 있는 일"이라며 "프리미엄 시장에서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확언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팀 백스터(Tim Baxter) 삼성전자 미국법인 전무는 "4분기에도 삼성 TV에 대한 절대적 신뢰를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프리미엄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