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등 247곳 발암물질 초과

입력 2011-11-06 09:38
주유소 등 석유류 제조,저장시설 247곳에서 발암물질이 기준치를 초과했습니다.



환경부는 석유류 제조 및 저장시설 7천347곳에 대해 토양 오염도를 검사한 결과 전체의 3.4%인 247곳에서 발암물질인 TPH와 BTEX 등이 환경 기준을 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THP는 총석유류탄화수소, BTEX는 휘발유에 포함된 벤젠, 톨루엔, 에틸벤젠, 크실렌 등 4개 성분을 일컫습니다.



성분별로는 TPH 초과 117곳, BTEX 초과 20곳, TPH와 BTEX 모두 초과 110곳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 50곳, 서울 38곳, 충남 33곳, 경남 15곳, 부산 12곳, 강원 12곳 등의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