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LG전자 증자는 주주피해 나쁜 사례"

입력 2011-11-04 07:31
삼성증권은 4일 LG전자[066570]의 목표주가를 6만7천원으로 26% 내린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LG전자 증자 이유로 ▲회사측의 언급대로 성장기반 확충과 주력사업 경쟁강화 투자 ▲해외 신용평가사들의 신용등급 하향조정에 대응한 선제적인 자금확보 과정 ▲시장이 예상치 못한 구조조정 등의 비용 발생 가능성을 꼽았다.



"정당성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증자 추진은 주주가치를 훼손하는 나쁜 사례를 만든다"면서 "이번 증자는 사업전망과 관련된 우려를 크게 확대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주력사업의 경쟁력 저하는 현재 진행형이어서 아무런 우려를 해소할 수없다"면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낮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