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산개발이 '롯데몰 김포공항'이 들어서는 강서구 인근 지역 주민 3천명을 채용합니다.
롯데자산개발은 오는 9일부터 이틀간 KBS 88체육관에서 '롯데몰 김포공항' 운영에 필요한 인력 채용을 위한 박람회를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롯데몰 김포공항' 입점 브랜드 80개와 지역의 일반 구인기업 20개 등 100개사가 참여해 매장 운영 인력과 보안, 주차, 환경미화 등을 담당할 직원을 채용합니다.
이 회사는 지난해 11월 강서구청, 한국공항공사와 체결한 '김포공항 종합개발사업'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지역주민 3천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로 약속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