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독거노인 전화봉사 협약 체결

입력 2011-11-02 18:01
라이나생명보험㈜ (대표: 홍봉성, 이하: 라이나생명)이 오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독거노인 사랑잇는 전화’ 활동 협약식을 체결하고 봉사활동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독거노인 사랑잇는 전화’ 봉사활동 협약을 통해 라이나생명 텔레마케터 760여 명이 나눔천사(자원봉사자)가 되어 목소리로 재능기부를 하게 됩니다. 텔레마케터 자원봉사자들은 독거노인과 1:1로 매칭되어 일주일에 2~3번 전화로 어르신의 안부를 묻고, 생활정보를 제공하는 등 말벗이 되어 드리는 서비스를 지원하게 됩니다.



라이나생명 홍봉성 사장은, “평상시 자원봉사에 목말라 있던 라이나생명의 텔레마케터들이 목소리로 재능기부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면서 “향후 규칙적으로 독거노인을 방문해 후원품 전달과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는 활동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라이나생명 텔레마케터 자원봉사자들은 11월 초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의 ‘독거노인 사랑잇기 전화’ 관련 교육을 받은 후, 11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