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공공연구 기능을 강화하고 특성화된 강소형 연구조직으로 변화하기 위해 기존 5본부 16실 조직을 1연구소, 3연구본부, 1센터로 개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토해양부 등 대관과 대민 공공분야 협력과 지원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공공협력지원위원회’를 신설했습니다.
이와함께 공공성이 강한 연구 분야와 기능을 확대하고자 SOC성능연구소장에게 분권형 책임경영체계를 부여했습니다.
연구원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사회적 이슈에 선제대응하는 연구기획과 과제수행 그리고 성과확산 등이 가능해짐으로써 연구투자의 실효성을 한층 강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