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인 왕종을 울려라] 맛, 서비스, 인테리어 모두 만족 '한촌설렁탕'

입력 2011-11-02 11:11
한촌설렁탕은 서울 강남, 분당 등에 직영점을 포함해 3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1982년 부천에 문을 연 '감미옥' 1호점이 한촌설렁탕의 뿌리다.



정보연 대표는 흔히 말하는 창업 2세대지만 여느 2세대와는 조금 다른 길을 걸어왔다.



일반적인 창업 2세대들이 가업으로 물려받은 맛집을 토대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모색하는 데 반해



정 사장은 독자적인 매장과 브랜드로 10여년 만에 뉴욕과 베이징을 포함해 연매출 200억 원의 사업체를 일궜다.



설렁탕의 고유한 맛을 살리면서 매장 인테리어 및 서비스 등을 현대화해



글로벌 시장에서 통하는 대표 한식을 만들고 싶다는 정보연 대표의 성공스토리를



'왕종근 · 이세진의 성공을 부르는 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 : 2011년 11월 2일 수요일 밤 10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