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대구점, 대형 핸드백 전시

입력 2011-11-02 09:30




현대백화점이 대구점에 프랑스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 매장 첫 입점을 기념해 파리에서 온 켈리도스코프 자이언트 백을 6일까지 전시합니다.



높이 3.2m 너비 3m, 폭 1.25m의 이 핸드백은 송아지 가죽과 캔버스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한번에 한 명씩 입장도 가능합니다.



현대백화점 측은 설치물 내부에서 애니메이션 영상물이 상영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