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태국 재난지역에 구호품 지원

입력 2011-11-01 16:21




대한항공이 홍수로 피해를 입은 태국 이재민들에게 생수 3만6천병과 컵라면 6만개 등 약 60톤 규모의 구호품을 지원합니다.



대한항공은 31일 운항되는 항공기를 통해 일부 구호물품을 수송하고 항공기 스케줄 등을 고려해 추가로 수송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구호물품은 태국 주재 한국대사관을 통해 태국 정부에 전달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