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 보다 저렴한 수도권 아파트 등장

입력 2011-11-01 14:31
- 공동구매 방식 아파트, 저렴한 가격으로 부동산 침체기에 인기



- 토지매입 마치고 모델하우스까지 오픈 해, 신뢰성 돋보이는 단지로 주목







최근 주택시장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아파트를 구입할 수 있는 사전 공동구매 방식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부동산시장 불황이 길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실수요자가 모여 직접 사업주체가 되어 시행사 이윤, 토지비, 금융비, 각종 부대비용 등을 절감, 저렴한 가격으로 내집마련을 할 수 있는 공동구매 방식은 기존 아파트 대비 20?30%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공동구매 아파트는 일반적으로 ‘조합원 모집⇒부지매입⇒사업승인⇒착공⇒입주’의 순으로 사업이 진행되는데, 사업이 지연되거나 좌초되는 경우도 있어 잘 따져보고 투자해야 한다.



▲ 최근 인기 있는 공동구매 아파트, 저렴한 가격으로 수요자들에게 인기



‘화도 효성 백년가약’은 공동구매 아파트로 공급되어 일반 아파트보다 훨씬 저렴한 3.3㎡당 600만원 대의 저렴한 가격에 내집마련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사업지 인근인 남양주 마석지구의 분양가 및 월산지구의 일반아파트 예상분양가 800?820만원 보다 3.3㎡당 200만원 정도 저렴해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무주택 주민들이 지역조합을 결성해 추진하는 공동구매 아파트는 시행사 이윤이나 기타 부대비용을 최대한 줄일 수 있어 가격이 저렴하고 청약통장이 필요 없어 내집마련을 원하는 서민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 초고층 아파트 프리미엄과 저렴한 가격에 친환경 단지, 강남까지 30분이면 이동 가능!



‘화도 효성 백년가약’은 남양주에서 보기 드문 최고 36층의 초고층 아파트로 지어지며, 전세대를 남향위주로 배치하고 탑상형과 판상형을 조화시켜 아름다운 스카이라인을 형성할 예정이다. 가구 당 1.2대의 주차장은 모두 지하화해 조경률 55%의 풍부한 녹지 등 넓고 쾌적한 친환경 단지로 꾸며지게 된다.



단지 주변에는 롯데마트를 비롯해 병원, 학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 시설도 들어서 있으며, 지난해 말 개통된 경춘선 복선전철 마석역이 위치해 지하철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서울?춘천간 고속도로 화도 I.C와도 가까워 강남까지 차량으로 3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며, 2013년에 제2외곽순환도로가 준공되면 서울 등 각지로의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남양주와 청평, 춘천 등 경춘선 주변지역은 지난해 말 경춘선 복선전철 개통으로 서울 접근성이 대폭 개선됨에 따라 부동산 시장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더욱이 삶의 질과 건강 등을 중요시하는 요즈음의 주택시장 트렌드에 힘입어 산과 강을 끼고 있는 이 지역은 친환경 주거단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화도 효성 백년가약’이 들어서는 남양주시 월산지구는 지난 2009년 10월 수립된 환경생태계획 기반의 마스터플랜에 따라 남양주시가 지자체로써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추진하고 있는 생태주거단지 조성사업으로, 총 98만여㎡ 면적에 1만 845 가구가 들어서며, 6개 구역으로 나뉘어 개발이 추진된다.



‘화도 효성 백년가약’의 조합원 신청 자격은 남양주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시민 중 만 20세 이상의 무주택자 또는 전용면적 60㎡ 이하의 주택 1채를 소유한 가구주로, 청약통장은 필요 없다. 모델하우스는 남양주시 평내동 평내호평역 맞은편에 위치해 있으며, 매일 방문자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경품행사와 네일아트, 가족사진 촬영, 캐리커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 중에 있다.



조합원 가입문의: 1588-7046 / 031)593-1601



홈페이지: www.hwadohyosungapt.co.kr



<본 자료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