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가 내년 1월31일까지 3개월 동안 전국 1천463개 새마을금고 3천210개 영업점을 통해 불우이웃돕기 운동인 '2011년 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전개합니다.
새마을금고는 지난해까지 이 모금운동을 통해 454억원에 달하는 쌀과 성금을 무의탁노인, 결식아동, 장애인 등 불우이웃과 복지단체에 지원해왔습니다.
현금 26억원과 쌀 700톤 등 총 4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는 올해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처음으로 회원과 임·직원이 기부한 금액과 물품만큼 새마을금고가 동일한 금액을 추가로 더해 기부합니다.
올해로 14회를 맞는'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그동안 우리 주위의 불우한 이웃과 더불어 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나눔의 실천 운동으로 새마을금고가 지역사회 환원사업을 위해 매년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사진설명: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과 임직원이 발대식을 갖고 쌀을 모금통에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