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 3950억원 규모 토지·건물 처분

입력 2011-10-31 17:19
한화케미칼은 현금자산 확보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계열사인 대한생명에 서울 장교동 1번지 한화빌딩 건물과 토지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3950억원으로 일반기업회계기준(K-GAAP) 지난해말 자산총액의 7.29%에 해당하는 규모다. 처분 예정일자는 11월3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