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이 1년안에 매각될 전망입니다.
SK그룹 관계자는 "51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한 공정거래위원회의 결정을 존중하며 SK증권 매각을 위한 합리적 방안을 모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합리적 방안이란 합리적인 가격을 의미한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앞서 공정위는 SK네트웍스가 지주사의 금융 자회사 소유 금지를 위반했다며 50억85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향후 1년내 지분을 처분하게 한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SK증권은 오늘 유가증권시장에서 매각 기대감에 7.63% 상승한 1,41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