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주방세제 '트리오' 4년만에 새단장

입력 2011-10-31 11:59




애경이 4년만에 주방세제 '트리오'를 기능성을 강화해 새롭게 출시합니다.



새로 나온 '트리오'는 대장균, 포도상구균에 대한 90% 이상의 항균력을 보여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으로부터 '항균인증'을 획득했습니다.



또 복합이온 계면활성제시스템으로 찬물에서도 탁월한 세정효과를 발휘하고 기존 제품보다 헹굼력이 개선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해당 제품은 그밖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의 '피부 비자극 마크'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친환경 생활용품' 인증을 받았습니다.



디자인은 기존 트리오의 빨간색 마개에 노란색 용기 색상을 그대로 유지했으며 규격별로 총 6종으로 출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