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외환 시장 개입..달러당 78엔대로 급락

입력 2011-10-31 11:07
일본 당국이 2차 대전 후 최고치까지 치솟은 달러화 대비 엔화 가치 진정을 위해 외환 시장에 개입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일본 당국은 31일 달러 대비 엔화 가치가 2차 대전 후 최고치인 75.32엔을 기록하자 개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의 시장개입 소식이 전해진 후 엔화가치는 달러당 78엔대로 급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