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농식품 브랜드 대상에 '한삼인'

입력 2011-10-31 11:58
올해 최고의 농식품 브랜드에 농협 자회사인 (주)NH한삼인의 '한삼인'이 뽑혔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011 농식품 파워 브랜드에 전통·건강기능식품 분야에 '한삼인'을 대통령상인 대상에 식품·외식 분야의 '네네치킨'을 국무총리상인 금상에 선정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대상을 수상한 '한삼인'은 농협중앙회가 지난 2002년 출자해 설립한 NH한삼인의 브랜드로 230만 농가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네네치킨은 HACCP 인증을 거친 품질 좋은 국내산 닭고기를 100% 사용한 외식 전문 브랜드로 원산지 표기 캠페인과 한국축산농가 보호 캠페인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원예농산물 부문에서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은상)에 햇사레, 굿뜨래, 농수산물유통공사사장상(동상)에 의성마늘, 고창황토배기, 이로로가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