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보유 주식비중 감소

입력 2011-10-31 07:04
수정 2011-10-31 07:05
올해 외국인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 비중이 지난해에 비해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가 지난 26일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조사한 결과 외국인의 시총 비중은 지난해 말보다 0.02%p 줄어든 32.93%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많이 증가한 업종은 금융업으로 지난해보다 3.57%p 증가했고 가장 크게 감소한 업종은 비금속 업종으로 -10.01%p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