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가 개점 81주년을 기념해 다음달 2일부터 이틀간 본점에서 '서울 고메 2011' 행사를 엽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세계적인 요리 전문가들이 모이는 미식 축제로 본점 문화홀에서 진행되는 '마스터 클래스'에서 세계 최정상급 요리사들의 요리비법을 직접 들을 수 있습니다.
행사 첫날(2일)에는 벨기에 요리 전문가 '상훈 드장브르', 세계적 쇼콜라띠에(초콜릿 장인) '스테판 르루' 등을 만나볼 수 있고 이튿날엔 트렌디한 프랑스 요리 전문가 '파스칼 파흐보', 스칸디나비아의 친환경 요리 전문가 '비욘 프란첸' 등이 한식을 주제로 음식을 선보입니다.
행사 참여를 위해서는 티켓이 필요하며 서울 고메 2011 공식 홈페이지(www.seoulgourmet.org)를 참조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