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준, 차예련, 박영린이 국내 최대 트렌드 시상식의 공동 MC로 나선다
11월 3일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리는 2011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에서 남성 스타일 리더 김민준과 시크한 매력의 패셔니스타 차예련, 유쾌 발랄 입담을 자랑하는 박영린이 함께 호흡을 맞춘다.
현재 김민준은 XTM 옴므 3.0에서 대한민국 남성들의 스타일을 책임지는 MC로 활약하며 진행 능력을 검증받은 상태. 여기에 스타일 트렌드 정보 프로그램 스타일 매거진 MC로 활동한 바 있는 차예련의 매력과 tvN의 연예 정보 프로그램 이뉴스에서 진행을 맡고 있는 박영린 특유의 유쾌 발람함이 더해져 안정감을 줄 예정이다.
제작진은 "김민준은 패션뿐만 아니라 디제잉, 스포츠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며 최고의 트렌드 세터로 평가 받고 있어 적임자라고 판단했다"면서 "스타일 감각이 뛰어난 차예련의 깔끔한 진행과 다년 간의 리포터와 MC 경험으로 무장한 박영린의 매끄러운 진행 또한 기대한다"고 섭외 배경을 밝혔다.
김민준은 "미녀 MC들과 스타일리시한 시상식 진행을 맡게 돼 영광"이라며 "생방송이라 떨리지만 최고의 시상식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차예련 또한 "다양한 분야의 대표 아이콘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국내 유일의 스타일 시상식의 진행을 맡게 돼 무척 설렌다"며 "최고의 시상식, 진정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