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 주식발행 아닌 채권 증자 긍정적"

입력 2011-10-28 07:35
한국투자증권이 지주회사 증자 없이 차입을 통해 유상증자를 진행한 것은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HMC투자증권은 28일 진단했다.



한국금융지주는 100%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의 유상증자를 위해 5천억원 규모의 기업어음(CP)을 발행해 자금을 조달하기로 했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대형 투자은행(IB) 진입을 위한 것으로 대우ㆍ우리투자ㆍ삼성ㆍ현대증권에 이어 다섯 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