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실권주식 321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

입력 2011-10-27 11:19
sk건설이 최근 실시한 유상증자 결과 실권된 주식을 3자배정 방식으로 유상증자 합니다.



이번 3자배정 유상증자 주식은 53만5천여주 321억2천만원 규모고, sk건설 우리사주조합과 윤석경 대표이사, 최광철 플랜트담당 사장에게 각각 배정됩니다.



SK건설은 지난달 이사회에서 기존 주주를 대상으로 2천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한 바 있습니다.



플랜트 등 해외 개발사업 투자재원 마련을 위해 실시한 유상증자 청약율은 83.9%, 실권주식은16.1%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