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나경원-박근혜 테마주, 서울시장 낙선에 '급락'

입력 2011-10-27 09:25
나경원·박근혜 테마주가 선거 패배의 여파로 급락 중입니다.



통신기기업체 '한창'은 사장이 나 후보와 동창관계에 있어 선거를 앞두고 주가가 올랐지만 오전 9시13분 현재 하한가인 478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나 후보의 장애인 정책에 대한 기대감에 올랐던 '오텍'도 4.94%급락한 7700원을 기록중입니다.



박근혜 전대표의 동생 박지만씨가 대표로 있는 'eg'의 주가도 2.5% 떨어진 252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