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한국 국가신용등급 현행 유지

입력 2011-10-27 08:00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을 현행 'A1' 등급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무디스와의 연례협의 결과 현행 등급이 유지됐다며 다만 등급을 조정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별도로 발표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최근 정부와 연례협의를 가진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와 피치도 등급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