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이 커피 프랜차이즈 투썸커피를 운영할 점주 1인을 뽑기 위한 서바이벌을 진행한다.
tvN은 기존 아이디어 창업 형식에서 창업 경험이 없어도 안전하고 보다 쉽게 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창업으로 콘셉트를 바꿔 가게주인이 되는 부자의 탄생 시즌 2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부자의 탄생 시즌2에서 제공될 투썸커피 가맹점 1호는 새로운 벤처타운으로 탈바꿈한 서울시 모처에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은 임대료, 가맹료, 내부 인테리어 비용을 포함해서 5억 원이 넘는 점포로 우승자는 점주가 돼 2년 동안 운영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대한민국 남녀노소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10월 31일까지 부자의 탄생 공식 홈페이지(www.chtvn.com)에서 신청 가능하다.
제작진은 지원자를 뽑는 심사 기준으로 "점주가 될 수 있는 능력과 함께 내가 꼭 점주가 되어야 하는 지원자의 열정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